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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광주시 북구, 증강현실 체험 게임 ‘비엔날레 런닝맨’ 운영

노진표 | 2021/09/13 06:47

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 광주시 북구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비엔날레전시관과 중외공원 일원에서 게임형 증강현실 프로그램인 ‘비엔날레 런닝맨’을 운영합니다. 

해당 프로그램은 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가 디자인비엔날레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위성위치확인시스템(GPS)을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 게임입니다.

게임 참여자는 게임이 종료되면 체험 인증서와 마패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 
<사진제공=광주시 북구>

참가 방법은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 있는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은 1천원입니다. 

한편 북구는 여행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기업 및 예술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 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삼각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를 개관했습니다.

<저작권자(c)광주가톨릭평화방송,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
작성일 : 2021-09-13 06:47:35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1-09-13 06:47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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